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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서원, 사회복지 시민교육 참가자 모집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유해숙)은 ‘엔데믹 시대, 새로운 희망을 품다-지속가능한 공동체 톺아보기’를 주제로 사회복지 시민교육 ‘차이나는 복지클래스’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인천광역시]
[사진=인천광역시]

참가자 모집은 18일~31일이며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일정 교육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구글폼을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강의는 다음 달 7일~28일 4주간 매주 1회씩 모두 4번 열리고 1~3강은 비대면으로, 4강은 대면 행사로 준비한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감염병, 기후위기와 같은 새로운 사회적 위험 때문에 생겨나는 사회 불평등을 이야기하고 그 해법으로 ‘공동체적 대응’을 제시한다.

또 시민이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지역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지역복지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6월7일 첫 시간은 유창복 성공회대 사회적경제대학원 교수가 강의하고 13일은 임종한 인하대 보건대학원 원장이, 20일은 고병헌 성공회대 교육대학원 교수가 나선다.

마지막 대면 교육은 강희찬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가 맡는다. 1부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해법찾기’로 시민들을 만나고 2부는 ‘내 공간에서 나답게, 나의 공동체 일지’를 주제로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사서원 복지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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