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니로 EV 사전 계약 개시


3일 사전 계약 실시…가격은 세제 혜택 전 4천852만원부터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기아가 친환경 전용 SUV '디 올 뉴 기아니로(The all-new Kia Niro, 이하 신형 니로)' 전기차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는 3일 신형 니로EV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니로EV는 ▲401km에 달하는 우수한 1회 충전 주행거리 ▲실내 안전성및거주성 확보 ▲고급 편의사양 및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적용▲하이테크하고 유니크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등을 통해 기아의 대표적인 친환경 차량으로 거듭났다.

기아자동차, 니로 EV 사전 계약 개시 [사진=기아자동차]

신형 니로 EV는 최대 출력 150kW와 최대 토크 255Nm의 전륜 고효율 모터를 적용해 안정적이면서도 우수한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64.8kWh 고전압 배터리와 스마트 회생제동시스템2.0을 비롯 고효율 난방시스템인 히트펌프와 배터리 히팅 시스템을 탑재하고 주행 저항 개선 등을 통해 1회 충전으로 401km 주행 거리를 구현했다.

특히 스마트 회생제동시스템2.0은 전방의 교통 흐름과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운전자 감속 패턴 정보를 이용하여 회생제동량을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전비향상에 기여한다.

더불어 신형 니로 EV에는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기아 전기차 최초로 적용했다.

배터리컨디셔닝은 외부 온도가 낮을 때 출력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 예열뿐만 아니라 고객이 급속 충전소를 목적지로 설정하면배터리 온도를 미리 최적화해 충전 성능을 확보하는 기능이다.

기아는 신형 니로에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함으로써 차체 안전성을 강화하고 실내 공간을 개선했으며 차량 응답성, 민첩한 핸들링, 정숙성, 제동 성능 등 전반적인 기본기도 큰 폭으로 향상시켰다.

배터리 시스템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배터리 하부에 알루미늄 보강재를 적용하는 한편 차체 주요 부위에 핫스탬핑 부재를 보강하는 등 EV 맞춤형 고강성 경량 차체 구조 설계를 반영했다.

아울러 신형 니로 EV는 고급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됐다.

스마트폰의 '기아커넥트앱'을 통해 차량의 배터리 충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목적지를 설정하면 주행거리에 따른 예상 배터리 잔량 정보를 표시해 주는 등 EV 특화 기능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신형 니로EV에는 기아의 가장 진보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돼 한 차원 높은 주행 및 주차 안전성을 제공한다.

K8, K9 등 기아 고급 세단에 적용된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앞차와의 거리와 설정 속도를 유지하며 차로 중앙을 주행하도록 도와주며, 방향 지시등 조작만으로도 안전하게 차로를 변경해 준다.

이와 함께▲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후석승객 알림(ROA) 등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사전 계약은 에어와 어스 등 2개 트림으로 진행하며 가격은 ▲에어 4천852만원 ▲어스 5천133만원이다. (※ 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 세제 혜택 후 가격은 추후 공개 예정)

한편 3일부터 출시 전일까지 사전계약을 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계약 이벤트도 운영된다.

기아는 사전 계약 후 이벤트 응모를 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신형 니로의 감각적인 외장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퀀텀니로 에디션' 트레킹화를 증정한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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