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은경 기자
mylife1440@inews24.com

  1. 가계부채 위험 수준…"전세대출 DSR 포함해야"

    우리나라의 가계대출이 1800조원을 넘어섰다. 소득보다 부채가 커지면서 소비도 줄었다. 가계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선 전세대출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포⋯

  2. 여성일수록, 젊을수록 임금보다 근무 여건 선호

    젊은 세대와 여성 근로자일수록 취업할 때 임금보다 근무 여건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 여건을 화폐적 가치로 환산하면 시간당 임금 상승⋯

  3. [단독] 금감원 "농협중앙회 지배구조 정조준"

    "금융 전문성이 부족한 농협중앙회 직원과 조합원들이 신경 분리 후에도 농협금융지주 계열사로 이동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미 곪을 대로 곪은 심각한 문제다."⋯

  4. [부음] 양사록(케이뱅크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씨 조모상

    △양원기(전 수원칠보초등학교장)·광석(전 LG투자증권 지점장)·영석·명숙·향숙씨(군포용호초등학교장) 모친상, 양사록씨(케이뱅크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 조모⋯

  5. 리브엠이 연 알뜰폰 시장…은행들 너도나도 참전

    은행들이 알뜰폰(MVNO) 시장에 진출할 길이 열리면서 은행권의 열기가 뜨겁다. 선두 주자인 국민은행 리브모바일(KB Liiv M)이 이동통신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하⋯

  6. 삼성 임원 6일제 vs 금융 노조 4.5일제

    금융 노사가 임금협상을 앞두고 줄다리기를 시작했다. 금융노조는 주4.5일 근무와 8.5% 임금 인상을 주장했다. 주요 기업이 임원들을 대상으로 주 6일제를 도입하며⋯

  7. 산업은행 "태영건설 1조 자본확충…정상화 가능"

    산업은행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중인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을 채권단에게 공유했다. 대주주 무상 감자와 함께 1조원 규모의 채권 출자 전환(부채를⋯

  8. 신규 연체만 2조…농협·하나 중기 대출 비상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신규 연체가 8조원을 넘어섰다.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에선 신규 연체만 2조원을 넘어 건전성 관리⋯

  9. 대구은행 예금연계 증권개설 3개월 정지…과태료 20억

    금융위원회가 대구은행의 불법 계좌 개설 사고에 대해 직원 177명에 신분 제재와 기관 제재를 내렸다. 다만 이번 제재가 시중은행 전환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17⋯

  10. [부음]장진호(수출입은행 홍보팀장)씨 부친상

    △장병익씨 별세, 장민호·경호·진호(한국수출입은행 홍보팀장)·미란씨 부친상, 박유민·임은하씨 시부상, 17일 광주시 금호장례식장 특301호, 발인 19일 오전 7시30⋯

  11. 4대 은행, 급전 외화 4.3조…외환리스크 커졌다

    은행권에서 급하게 빌린 초단기 외화 차입금만 4조원을 넘어섰다. 원·달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 하고 있어 단기 외화부채에 대한 리스크도 커졌다.⋯

  12. 태영건설 1조원 자본확충…대주주 지분 60%로 오른다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이 진행 중인 태영건설에 100대 1 비율의 감자와 함께 1조원 규모 대주주 출자 전환이 이뤄진다. 채권단이 이 계획을 결의하면 대주⋯

  13. 외환 당국, 환율 구두 개입…"경계감 갖고 예의주시"(상보)

    17개월 만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을 돌파하자 외환당국이 구두 개입에 나섰다.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

  14. 조윤제 금통위원 "환율 무리한 수준 아니다"

    오는 20일 퇴임하는 조윤제 금융통화위원은 "(현재) 환율은 무리한 수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에 이어 원화 약세를 용인하는 듯한 말로, 비⋯

  15. ELS 배상만 1.2조…KB, 신한에 리딩금융 뺏긴다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 H지수) 주식연계증권(ELS) 자율배상으로 금융지주가 엇갈린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KB금융지주는 1조원이 넘는 배상액에 순익이 1조⋯

  16. 17개월 만에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

    원·달러 환율이 16일 장중 한때 외환위기 및 금융위기 시절 때 기록했던 달러당 1400원 선을 돌파했다. 고환율·고금리·고유가의 '3고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우리 경⋯

  17. 이복현, 양문석 당선인 편법 대출에 다시 맹공

    이복현 금융감독원이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편법대출 의혹에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다. 이 원장은 15일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회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

  18. 현금 말고 '예금토큰'으로 거래…디지털화폐 시대 성큼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CBDC) 도입이 활발해지면서 현금 대신 예금 토큰으로 거래하는 시대가 열린다. 15일 한국은행은 '2023 지급결제보고서'에서 올해 4분기 중⋯

  19. "세금으로 푸바오 데려오자"…찬반논란 팽팽

    지난 3일 한국을 떠나 중국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다시 한국으로 데려오자는 서울시 민원에 반대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20. 노환규 전 의협 회장 "정치 세력 만들어 정부에 저항"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과학자·이공계·의사·법조인 중심의 정치 세력을 만들어 정부에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