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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쓰리시큐리티 신규 임원 영입…보안SI·관제 강화


김형식 부사장, 구봉회 이사 영입

[김수연기자] 에이쓰리시큐리티(대표 한재호)는 보안SI사업 및 관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임원으로 김형식 부사장과 구봉회 이사를 선임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김형식 부사장은 현대정보기술과 보안전문 기업에서 10여년간 근무해 왔으며 에이쓰리시큐리티에서 통합보안관리시스템, 보안관제, 보안교육을 포함한 보안 SI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영업 총괄 이사로 선임된 구봉회 이사는 NDS, 한국후지쯔 등에서 근무한바 있다.

한재호 에이쓰리시큐리티 대표는 "이번에 영입된 임원진은 보안 관제 및 SI와 관련하여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시장에서 자사가 고객사에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식 부사장은 "에이쓰리시큐리티의 보안컨설팅 사업을 기반으로, 전사적 통합보안관리시스템, 보안관제, 보안교육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보안 SI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기자 newsyou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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