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우리나라 대표 중소기업들의 최첨단 혁신기술이 소개되는 잔치가 열린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중소기업 기술혁신 유공자 포상과 우수 중소기업 기술 및 제품 전시를 위한 '제 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00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기술전시 행사로, 전시장만 400여 부스, 1만㎡에 달한다.
행사에서는 뛰어난 기술혁신과 산학연협력으로 국가 산업발전과 중소기업 기술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중소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총 118명에 대해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이 부여된다.
행사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산학연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이 주관하며, 개막식은 오는 1일 오전 10시 시작된다. 전시회는 무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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