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성공창업패키지교육' 시행

경기도가 도내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자영업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성공창업패키지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수료후 지속적 사후관리를 통해 다수의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해 많은 소상공인의 벤치마킹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자가진단→ 업종별 심화교육→ 현장실습→ 워크샵→ 자금지원→ 사후관리' 등 총 6단계로, 총 80시간으로 진행된다.

신청자는 교육신청서와 창업자가진단 결과보고서를 교육기관에 제출해야하며, 창업자가진단은 소상공인종합정보시스템(www.sbdc.or.kr)에서 교육신청자 스스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출력 후 교육기관에 우편, 인터넷, 팩스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경기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gsbdc.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전화: 1588-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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