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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스크린에서 만난다…'트와이스랜드' 스크린X 개봉


오는 12월7일 개봉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첫 영화 '트와이스랜드(TWICELAND)' 가 12월 7일 CGV 스크린X로 단독 개봉한다.

이번 영화는 트와이스의 월드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공연 실황을 담은 트와이스의 첫 영화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트와이스의 화려한 공연 모습부터 지금껏 본 적 없는 무대 뒤의 모습, 그리고 팬들을 향한 솔직한 심정을 담은 인터뷰들로 구성된 종합선물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의 비하인드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인간적이고 진솔한 면모도 만날 수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스크린X 티저 영상은 9명의 트둥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겼다. 특히 2019년 패션 트렌드인 플로랄 프린트 의상으로 아름다운 여성미를 선보여 팬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까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국내 대표 걸그룹이다.

이번 영화는 JYP엔터테인먼트와 CGV 스크린X가 협업한 얼터너티브 콘텐츠로 실제 콘서트장을 스크린X 카메라로 직접 촬영.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트와이스랜드'는 12월 7일 전국 50개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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