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픽션', 빅데이터 '투라인코드'와 파트너십

'투라인코드'는 '픽션' 생태계의 데이터 애널리스트 담당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은 빅데이터 전문 기술기업 '투라인코드'가 프로젝트의 정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투라인코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인증 인력을 다수 보유한 국내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 개발사로, 삼성, LG, SK, 이케아, 이베이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 중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투라인코드는 픽션 생태계의 데이터 애널리스트(Data Analyst)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픽션 관계자는 "투라인코드의 높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콘텐츠가 배포, 소비되는 채널망인 '픽션 네트워크'의 유저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각 채널의 트래픽 성격에 맞는 개인화된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픽션은 유저와 1인 창작자가 직접 협업해 디지털 콘텐츠를 창작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로 올해 5월 시작된 프로젝트로, 최근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에 콘텐츠 분야 정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픽션이 구상하는 생태계의 핵심적인 특징 중 하나는 생태계 내에서 만들어진 1인 창작 콘텐츠가 특정 플랫폼이 아닌 다양한 유저 트래픽을 이미 확보한 제휴 채널에 유저의 특성에 맞게 자동적으로 채널링, 배포되어 유통된다는 점이다.

픽션은 내년 1분기 테스트넷을 오픈하고, 내년 2분기에 창작자와 유저가 기본적인 협업이 가능한 마켓플레이스인 '픽션마켓'의 베타버전을 론칭할 계획이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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