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국 축구 10월 FIFA 랭킹 53위, 두 계단 상승


우루과이 이긴 효과, 전체 1위는 벨기에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10월 랭킹이 찔끔 올랐다.

FIFA는 25일 10월 랭킹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한국은 9월 55위에서 두 계단 오른 53위가 됐다. 1천401점을 받았다.

10월 한국은 우루과이를 2-1로 이겼고 파나마와 2-2로 비겼다. 우루과이를 이겨서 순위 상승이 예상됐지만, 홈 경기라 변동 폭이 다소 적었다.

아시아 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네 번째였다. 이란(1천478점)이 30위로 세 계단 올랐고 호주(1천432점)가 42위, 일본(1천409점)이 50위였다. 북한(1천191점)은 110위다.

1위는 벨기에(1천733점)가 차지했다. 지난달까지 2위 프랑스(1천732점)와 공동 1위였지만, 단독 1위의 기쁨을 누렸다.

3위는 브라질(1천669점)이고 4위 크로아티아(1천635점), 5위 잉글랜드(1천619점), 6위 우루과이(1천617점), 7위 포르투갈(1천616점), 8위 스위스(1천598점), 9위 스페인(1천594점), 10위 덴마크(1천584점) 순이다.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국 축구 10월 FIFA 랭킹 53위, 두 계단 상승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