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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g클라우드 SSL VPN' 출시


사설 네트워크 통해 안전하게 g클라우드 접속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가비아가 g클라우드 가상 서버 원격 접속을 위한 암호화 가상사설망(SSL VPN)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g클라우드 SSL VPN은 이용자의 PC와 g클라우드의 사설 네트워크를 암호화된 터널로 연결해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는 보안 서비스다.

g클라우드 이용 기업은 클라우드 관리 콘솔에서 VPN 계정을 생성해 SSL VPN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시 원격지에서 g클라우드 사용자의 네트워크 또는 네트워크 상의 특정 가상 서버로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다.

또 대상 서버 기능을 통해 고객의 전체 서버 중 VPN 대상 서버를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시간당 15원에 이용 가능하다.

정대원 가비아 g클라우드개발실 부장은 "직접 오픈소스나 방화벽 등의 보안 장비를 사용해 VPN 서버를 구축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CC 인증을 받은 장비를 통해 검증된 환경에서 작동하는 서비스인만큼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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