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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4일 V40 ThinQ 정식 출시


매월 2천원에 2년 뒤 중고가 40% 보장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KT에서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V40 ThinQ(씽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과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KT(대표 황창규)는 24일 LG전자 'V40 ThinQ'를 정식 출시하고,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KT는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온라인 페이지에서 '소개팅보다 설레는 순간을 공유하면 커피를 드리오(5)' 이벤트를 진행한다. '눈치 없는 소개팅남의 V40 ThinQ' 영상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계정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1명, 짐벌 2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30명에게 증정한다.

KT는 V40 ThinQ 출시에 맞춰 'KT 체인지업 점프(V40 ThinQ)'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T 체인지업 점프는 올해 V40 ThinQ를 가입한 고객이 2년 뒤 신규 LG 플래그십 스마트폰(G 또는 V시리즈)으로 기기변경을 할 경우 사용 중인 중고 단말을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요금은 매월 2천원이며, 27일부터 개통 대리점 또는 KT고객센터에서 가입 가능하다.

31일까지 V40 ThinQ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다음달 30일까지 LG전자 기프트팩 앱을 통해 전용 액세서리 패키지(LG전자 정품 케이스 2종+액정 필름), 40만원 상당의 넥슨 4종 게임 아이템, LG전자 정수기 첫 달 렌털 비용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스타일러, 코드제로 A9,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사용하던 휴대폰 반납 시 최대 18만원까지 보상받는 LG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T샵 직영 온라인에서 오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게임팩(조이스틱, 보조배터리), 레저팩(블루투스 이어폰, 셀카봉), 실용팩(무선충전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중 한 가지를 골라 받을 수 있다. 신규가입고객은 '바로개통' 서비스를 이용해 V40 ThinQ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매장을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KT샵 사이트에서 클릭 한번으로 단말기를 개통하면 된다.

KT 가입고객은 '슈퍼할부 신한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우리BC카드'로 V40 ThinQ를 구매하면 2년간 단말 및 통신 요금을 각각 최대 48만원씩 총 96만원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70만원 이상일 경우 단말 및 통신요금 각 월 2만원,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단말 및 통신요금 각 월 1만5천원, 1만7천원을 할인 받게 된다.

또한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입한 고객은 LG V40 ThinQ 한정 캐시백을 최대 10만원(장기할부 5만원 이상 수납 후, LG페이를 통해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18년 말까지 이용한 금액의 10%) 추가할인 받아 106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현석 KT 디바이스본부장(상무)은 "LG전자 V40 ThinQ 출시를 기념해 KT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T의 특별한 혜택으로 V40 ThinQ가 제공하는 '스마트라이프'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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