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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도당 조직정비 마무리…14개 상설위원장 등 선임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4개 상설위원장 인선과 주요 당무기구 구성 등 조직 정비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상설위원장은 육미선 충북도의원(여성위원장), 김환철 전 단양군 별방초중학교장(노인위원장), 송윤호 YK그룹 대표(청년위원장), 안치영 지체장애인협회 진천지회장(장애인위원장), 최경천 도의원(노동위원장), 박문희 도의원(직능위원장) 등이다.

또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과 자치분권위원장은 각각 이상식·허창원 도의원이 맡았다. 유선요 전 충북도당 지방자치위원장은 홍보소통위원장에 임명됐다.

충북도당은 윤리심판원과 당원자격심사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 등 주요 당무기구 구성도 마쳤다.

변재일 도당위원장은 "도당을 당원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지난 대선·지방선거에서 보내준 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해야 한다"며 "상설위원장 등은 능력과 책임감을 두루 갖춘 적임자를 찾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충북도당은 주요 당무기구 인선이 끝남에 따라 본격적으로 도당 상설위원회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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