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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11월 29일 정상회담' 무역정쟁 이후 첫 만남 "화해, 타협 이끌어낼까"


[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달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출처=뉴시스]

신문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다음 달 양국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G20 정상회담 정식 개막일 하루 전인 11월 29일에 별도의 양자 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는 미중 양국이 무역전쟁에 돌입한 이래 처음으로 갖는 정상회담으로 과연 양국 정상이 타협과 화해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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