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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빙상남매 이상화X곽윤기, 생존 완료…金 예능 1위


'최고의 1분'은 돈씨네 심야생선구이 준비과정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 금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수도권 기준 1부 9.8%, 2부 13.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끼리 정글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계속된 배고픔에 먹을거리 찾기에 나섰고 그 중 돈스파이크가 수제 릴 낚싯대 제작에 돌입했다. 돈스파이크는 족장 김병만의 지원 아래 낚싯대로 실제 낚시까지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빙상남매' 이상화·곽윤기, 강남, 정세운 등은 과일을 채집하고 돌아오던 중 쓰러져 있는 코끼리를 발견했다. 코끼리는 오랜 시간 치료를 받은 끝에 눈을 떴다. 전문가와 보호소에 동행한 이상화는 코끼리를 다독이며 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최고의 1분'은 돈씨네 심야생선구이 준비과정이었다. 돈스파이크는 김병만과 멤버들이 잡은 각종 생선들을 본인의 스타일로 직접 요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은 시청률 15.3%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 멤버들은 "맛있다"며 행복해했다.

방송 말미에서 이상화는 "올해는 올림픽과 정글이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뿌듯해했고 정세운은 "이번 정글 생존은 제 인생에서 필요한 순간"이라고 덧붙였다. 곽윤기는 "정글 생존을 하면서 익숙했던 것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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