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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첫날 '암수살인' 꺾고 1위


2위 '암수살인', 3위 '베놈', 4위 '미쓰백'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퍼스트맨'이 첫날 '암수살인'을 꺾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맨'(감독 데이미언 셔젤, 수입배급 UPI코리아)은 개봉일인 지난 18일 7만847명(누적관객수 7만3천274명)을 끌어모았다.

'퍼스트맨'은 '암수살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암수살인'은 같은 날 5만1천271명, 누적관객수 308만5천94명을 동원하며 2위로 밀려났다.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 분)을 통해 우주공간의 황홀한 체험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라라랜드', '위플래쉬'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이다.

한편 이날 '베놈'은 일일관객수 3만4천39명, 누적관객수 343만1찬224명을 모으며 3위다. '미쓰백'은 일일관객수 2만1천416명, 누적관객수 30만8천847명을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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