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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폭행 의혹 "이 X끼들 대가리 빵구 내" 프로듀서는 목에 기타 줄 감아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제작자 김창환과 프로듀서 A씨가 더 이스트라이트를 폭언하고 폭행했다는 의혹에 김창환 최측근이 "그럴 일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창환과 오랜 시간 함께 일하며 옆에서 지켜본 가요 관계자는 "일단 김창환은 누굴 때리는 사람이 아니다. 가볍게 친한 사람끼리 하는 욕은 했을 수 있지만, 욕의 수위가 폭언으로 느껴질 정도로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프로듀서에게 더 이스트라이트가 폭행을 당할 때 김창환이 방조하고 묵인했다는 것도 믿기 힘든 내용이다. 미디어라인엔 CCTV가 전부 설치 돼 있다. 더 이스트라이트가 연주가 틀릴 때마다 기타 줄을 목에 감고 폭행을 당했다는 등의 주장은 CCTV를 확인하면 될 일"이라며 "믿기 힘든 주장과 의혹"이라고 전했다.

[출처=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한편, 오늘 18일 한 매체는 “2016년 미성년 나이로 데뷔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에게 최근까지 김창환 회장이 ‘이 XX들 대XX를 빵구를 내서라도 만들어 놔라’ 등 폭언을 했고, 이 때문에 한 멤버는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치료까지 받았다”고 폭로했다.

또한, 더 이스트라이트의 프로듀서 A씨는 멤버 한 명의 목에 기타 줄을 감고 연주가 틀릴 때마다 줄을 잡아당기거나, 뺨을 때리고 야구 방망이, 쇠 마이크 대 등으로 폭력을 행사했을 뿐 아니라 멤버들이 항의를 하면 “죽여버린다”고 협박을 했다는 폭로가 전해졌다.

김창환은 지난 1995년 발표된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작곡자로 1990년대를 대표하는 프로듀서이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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