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가을철 골프용품 할인 및 특가 라운딩 이벤트

[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BC카드는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과 손잡고 매주 토요일 자사 카드로 각종 골프용품 구매 시 10% 청구할인 혜택(카드 당 최대 1만원)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35개 매장에서 일제히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연말까지 진행되며, 총 금액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볼빅 트리플 소프트' 골프공 1더즌도 추가 제공된다.

현재 골프존마켓에서 프리미엄 골프채, 골프의류/가방 등을 대상으로 ‘할인원 세일’을 진행 중인 만큼 BC카드 고객이면 알뜰하게 골프용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올 연말까지 매달 국내 유명 골프클럽에서 라운딩 기회를 제공하는 '9만9천원 특가 라운딩'도 이달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오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와 간편결제 앱 'paybooc(페이북)'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11월 10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10월 골프장은 '사우스스프링스cc'로 당첨자는 응모월 기준 2개월 말(12월까지 이용 가능)까지 BC카드 골프 고객센터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는 "골프시장 성장 및 다양화된 고객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골프 관련 통합 마케팅을 시행 중이다"며 "앞으로도 골프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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