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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새 캐릭터 '달리' 공개


이모티콘 무료 배포…다람쥐 의인화 친근한 이미지 특징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스포츠7330(일주일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캠페인 전개를 위해 새로운 캐릭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을 보이는 캐릭터는 '달리'(Dalli)다.

체육회 측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람쥐를 의인화한 것"이라며 "활동적이고 영리한 다람쥐를 통해 스포츠의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특성을 담았다. 체육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체육회는 또한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16종을 개발했다. 15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스포츠7330'을 친구로 추가하면 9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 선착순 무료로 지급된다.

이모티콘은 개인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상업적 활용은 금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탄생한 '달리'는 각 시·도 및 시·군·구 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의 각종 대회 및 지역행사시 '스포츠7330 캠페인'과 체육회의 미션인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달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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