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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19 루키데이' 실시


10일 KT 위즈와 홈 경기서 신인선수 입단기념행사 및 경기 관람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KT 위즈와 홈 경기 더블헤더 2차전에 루키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모터스와 함께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1차 지명 신인인 서준원(투수)을 비롯해 2019년 입단 예정인 신인선수 11명이 사직구장을 직접 찾는다.

홈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입단 기념 반지 수여식도 함께 갖는다. 입단 행사가 끝나면 신인선수들은 가족들과 함께 이날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경기 전 시구에는 1차 지명 선수인 서준원(경남고)가 나선다. 시타자로는 2차 1라운드 지명자인 고승민(내야수·천안 북일고)가 자리한다.

또한 경기 중에는 전광판을 통해 신인선수 11명에 대한 소개와 포부를 담은 영상도 상영한다.

한편 경기 중에는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벤츠를 뽑아라' 시즌 중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벤츠B200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 올 시즌 사직구장 입장권 구매고객 상위 랭킹 팬에게 '2018시즌 리워드 팬'을 시상한다. 전지훈련 팬 참관단(동반1인) 외 다양한 경품도 수여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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