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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독일 진출 후 4호 도움


팀은 역전패…구자철은 급성 신우염으로 대표팀 제외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이재성(25, 홀슈타인 킬)이 리그 4호 도움을 기록했다.

이재성은 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에에서 열린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 풀타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까지 기록했다. 전반 40분 알렉산더 뮐링에게 머리로 공을 내줬고 이를 뮐링이 오른발로 골망에 밀어넣었다. 이재성의 리그 4호 도움이다.

이재성의 활약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팀은 1-2로 역전패했다.

이재성은 귀국길에 올라 8일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에 응해 파주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로 향할 예정이다.

한편 분데스리가1(1부 리그)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는 구자철은 갑작스러운 암초를 만났다. 급성 신우염으로 국가대표 소집이 불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김승대(포항 스틸러스)를 대체자로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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