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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소집' 석현준, 교체로 8분 소화


[랭스 0- 0 님] 8일 벤투호 합류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파울로 벤투의 부름을 받은 석현준(27, 랭스)이 8분간 뛰었다.

석현준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님에 있는 스타드 데 코스티에르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1 9라운드 님 올랭피크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37분 그라운드를 밟아 약 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너무나 제한적인 시간이었다.

팀 또한 원정서 0-0으로 비겼다. 공식전 7경기 연속 무승(4무3패) 늪에 빠지면서 하위권 탈출에 실패했다. 2승4무3패 4득점 9실점으로 리그 16위에 머물렀다.

8분 간 컨디션을 조율한 석현준은 귀국 후 8일 벤투 감독의 부름에 응해 파주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로 향할 예정이다. 2016년 10월 이후 첫 국가대표 소집이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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