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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전주 전시장 확장·이전 오픈


첨단 정비시설과 전문 인력 갖춘 서비스센터 마련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전북 지역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한불모터스는 푸조·시트로엥 전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 오픈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푸조·시트로엥 전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전주 지역의 신규 딜러로 선정된 우신모터스가 운영한다. 전주시 서신동 진북터널 사거리에 위치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07.44㎡의 지상 3층 규모로, 이전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에 마련된 전시장은 푸조 전시장 콘셉트인 '블루박스(Blue Box)', 시트로엥의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en)' 콘셉트를 적용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푸조와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비롯해 출고 차량을 전달하는 '푸조 딜리버리 존', 2층에는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서비스센터는 전문 정비 인력을 바탕으로 워크베이와 첨단 장비를 갖춰 월 평균 33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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