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2019년형 딤채' 새 TV광고 22일 공개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대유위니아가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TV광고를 오는 22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고의 메인 카피는 '새로워진 딤채를 소개합니다'다. 광고는 카피와 함께 스탠드형 딤채의 문이 활짝 열리며 시작된다. 김장김치, 묵은지와 제철김치, 육류와 치즈가 등장한다.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이 맛있게 차려진 모습과 함께 모든 김치와 식재료는 한 장면 안에서 연속적으로 회전하는 듯 연출된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의 저장환경에 맞춰 보관할 수 있다는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2019년형 딤채에는 '오리지널 독립냉각'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테면 4룸 스탠드형 딤채는 4개의 칸에 냉각기가 모두 독립적으로 장착돼 칸마다 최적의 냉각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광고는 이런 기능을 '하나의 딤채로 4대의 딤채를'이라는 메시지로 전달한다.

광고 말미에는 드넓은 설원이 등장하며 한겨울 땅속 김치맛을 만들어주는 '오리지널 땅속 냉각' 기술을 표현한다. 겨울철 땅속 김장독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저장실을 냉각 코일로 감싸 직접 냉각하는 딤채의 핵심 기술을 보여준다.

딤채 광고는 오는 22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대유위니아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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