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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獨 'IAA 상용차 전시회 2018' 참가


트럭‧버스용 타이어 4종 전시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한국타이어는 20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 2018'에 참가해 글로벌 톱 티어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부스를 마련해 '미래를 향한 주행'이라는 이번 전시회 슬로건에 맞춘 최신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오프로드 겸용 트럭·버스용 타이어로는 '스마트워크 AM11', '스마트워크 DM11', '스마트워크 TM11' 등 3종이 전시된다.

함께 전시되는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는 내연기관 버스에 비해 차체가 무거운 전기버스에도 장착할 수 있도록 고하중 조건에서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회전저항을 줄여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킨 제품이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반영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장,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시장 트렌드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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