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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삭제 기능, 완전 삭제 아니라 '삭제된 메시지입니다' 남는다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카카오톡 삭제 기능이 적용됐다.

하지만 메시지 삭제 후 삭제 흔적이 남아 갑론을박이 거세지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메시지 삭제 기능을 사용할 경우 메시지 내용은 사라지지만, 느낌표와 함께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문구가 남는다.

이에 일부 이용자들은 메시지 완전 삭제가 아니라 반쪽짜리 기능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실수로 보낸 메시지를 삭제하는 기능인데 흔적이 남아 해명하기 바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톡 삭제 기능은 5분 안에 보낸 대화에 한해 메시지 내용을 삭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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