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사기혐의` 처음 아니다? "돈으로 환산하면 빚 200억" 변명하며 반성X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동현(68, 김호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동현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한다 전했다.

또한,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이 채무자가 아니었다고 주장하지만, 차용금 증서나 피해자와 통화 내용 등 비춰보면 채무자로 인정된다"며 유죄를 선고했으며 "그럼에도 김씨는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6년 1억3000만 원 상당의 경기도 연천 소재 전원주택을 담보로 한 사업가로부터 1억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가지고 있다.

[출처=방송화면 캡처]

이어 김동현은 지난 2009년에도 지인으로부터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김동현의 아내 혜은이는 과거 `아침마당`에 출연해 남편 빚에 대해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0억 정도 된다"며 "(빚 갚느라)15년 정도 방송활동 못 하고 돈 버는 일만 많이 했다. 돈이 생기는 일은 어디든 가서 해야만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땐 너무 다급하니까 `죽네 사네`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며 "힘든 와중에도 빚이 줄어가는 기쁨 있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살았겠나"라고 이야기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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