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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82cm 알래스카 옐로아이 낚은 장혁 "한건 했어"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도시어부'에 출연한 초보 낚시꾼 장혁이 미국 알래스카에서 옐로아이를 낚아 화제다.

[출처=채널A '도시어부']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알래스카 낚시 4일차에 접어든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장혁이 옐로아이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도를 뚫고 옐로 아이 포인트에 도착한 '도시어부' 팀. 알래스카 낚시 수칙상 1인당 한 마리의 옐로 아이만 낚을 수 있다.

션프로를 시작으로 이덕화, 마이크로닷이 차례로 옐로아이를 낚았다. 하지만 다소 작은 사이즈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경규는 옐로아이만큼 희귀한 등침우럭을 잡는 바람에 옐로아이는 포기해야했다.

마지막 장혁에게 입질이 왔다. 묵직한 입질에 다들 시선이 집중됐다. 무려 길이 82cm, 무게 약 10kg에 달하는 대왕 옐로아이를 낚아 황금 배지를 획득했다.

이덕화는 장혁의 목에 황금 배지를 달아주며 "네가 진짜 사고를 칠 줄 알았다. 한건 했어"라며 독려했다. 장혁은 "덕분에 알래스카까지 와서 낚시도 처음하는 절 불러서 감사드리고 좋은 경험이었다. 이거 잡은 거 '도시어부' 1주년 축하 선물로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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