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조덕제 성추행 혐의 유죄 판결

원심 확정된 결과…징역1년·집유 2년 선고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대법원이 배우 조덕제의 성추행 혐의를 유죄로 판결했다.

13일 대법원 2부는 배우 조덕제의 강제추행치사 혐의를 유죄로 확정하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평결했다. 원심을 확정한 결과다. 이로써 배우 A씨와 조덕제의 3년여 간 법정 공방이 마침표를 찍었다.

조덕제는 지난 2015년 4월 영화 촬영 도중 합의 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여배우의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지난 2017년 10월13일 서울고등법원은 영화 촬영 중 상대 여배우를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조덕제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하지만 조덕제는 2심 판결에 불복, 대법원에 상고한 바 있다.

1심에서 무죄,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던 조덕제는 3심인 대법원 재판에서 원심 확정 판결을 받았다.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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