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포트] GKL, 시장 추정치 넘어선 성장률-신한금투

"9월 중추절 및 10월 국경절 드롭↑ 가능성"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3일 GKL에 대해 매출 성장률이 시장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3천500원을 제시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GKL의 8월 드롭액과 매출액이 기존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특히 드롭액은 3천391억원으로 전월대비 20.3%, 전년 동기대비 8.7% 증가해 지난 2017년 10월 이후 10개월만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순매출액도 507억원으로 2016년 10월 이후 22개월만에 최고치란 설명이다. 성 연구원은 "당사 추정 매출액이 400억원이고 시장 추정치도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았다"며 "때문에 실적 서프라이즈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강남점의 중국인 VIP와 서울 전체 프리미엄 매스의 드롭액 증가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실제 강남점 드롭액은 전월대비 43% 증가했고 힐튼점은 홀드율이 7월 대비 1.9%포인트 높아진 15.5%였다.

성 연구원은 "9월 중추절 및 10월 국경절에 중국 VIP 대상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드롭을 추가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며 "중국 뿐 아니라 대만과 몽골 등의 신규 고객 유입도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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