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포트] 한솔홀딩스, 자회사 실적 개선… 목표가↑ -IBK證

상반기 연결 실적 큰 폭 개선돼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IBK투자증권은 13일 한솔홀딩스에 대해 자회사 실적 개선이 예고돼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천700원에서 7천1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한솔홀딩스 연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며 "매출은 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2%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애널리스트는 "수익 개선의 일등공신은 제지사업의 실적 개선이다"며 "제지사업은 제품 수급이 균형을 이루고 있고 제품단가와 원가가 수익에 긍정적인 흐름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제지사업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지류유통업체 PNS도 좋은 실적 흐름인데 한솔신텍관련 대손충당금 13억원만 없었다면 더 좋은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며 "이익이 흑자로 전환한 페이퍼텍은 2분기 실적이 현재 제지업황을 감안할 때 정상적인 수준이라는 점에서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지주회사 전환 이후 지주 요건을 맞추기 위한 계열사 지분정리와 일부 계열사 구조조정이 끝나서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개선된 실적이 하반기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수익 관점에서 리스크는 크게 줄어든 상태”라며 “한솔제지는 상장된 자회사로 시장가치를 반영하면 되고 비상장인 페이퍼텍은 장부가액 대신 시장가치를 적용한 평가가치로 전환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말했다.

장효원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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