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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작전역 서해그랑블’ 9월 홍보관 오픈


합리적 분양가로 희소가치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구도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재건축 단지인 ‘작전역 서해그랑블’이 9월 일반분양 시작과 함께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44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작전역 서해그랑블’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9~84㎡ 위주의 소형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총 280세대 중 103세대(49㎡/59㎡)를 일반분양한다. 조합원계약 177세대는 이미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49㎡평형대는 거실과 주방의 연계로 개방감 확보 및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 시켰으며, 동일 평형대에서는 볼 수 없는 넓은 드레스룸 수납 특화로, 소형가구에 공간 활용에 역점을 둔 설계 특장을 갖추고 있다. 59㎡평형대는 4bay의 판상형 설계로 안방, 드레스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확보, 생활 가치를 높이는 실용적인 평면 구조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작전홈플러스와 하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시장등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어 기존 도심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성지초, 효성남초, 효성고, 안남고 및 학원가가 밀집되어 있는 일명 ‘학세권’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특히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교통 편의성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계양IC)를 통한 서울과 경기 진출입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 가치를 지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사업지 인근은 최근 재건축·재개발 100%의 1순위 시장으로 전환된 곳으로, 전매 시 초기자금이 적게 들고 매매가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투자 가치 또한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신탁사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지로 지난해 작전태림연립구역 재건축 시공 본계약을 체결한 서해종합건설이 시공을, 한국자산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지정돼 있다. 총 2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20년 하반기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작전역 서해그랑블 홍보관 개관은 홈페이지 '관심고객' 등록 시 문자로 안내해준다. 홍보관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북로 118에 위치한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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