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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미디어플랫폼, PC방 관리 브랜드 'GET.O' 론칭


'게토 골드'와 '멀티샵' 강점 접목…경쟁력 강화한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PC방 관리 프로그램 브랜드 '게토(GET.O)'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오는 17일 PC방 관리 프로그램 브랜드 '게토 골드'와 '멀티샵(Multi#)'을 통합한 신규 브랜드를 출범한다고 설명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은 게토를 통해 게토 골드와 멀티샵의 강점을 살려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 브랜드 론칭으로 관리 프로그램과 무인선불기 등 PC방 관리사업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기로 했다.

송재화 엔미디어플랫폼 대표는 "오직 PC방만을 생각했던 초심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신규 브랜드 명을 GET.O로 결정했다"며 "어떻게 하면 우리가 보유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신규 브랜드를 통해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PC방 업주님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미디어플랫폼은 PC방 토탈 관리솔루션 및 게임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PC방 운영 관리 프로그램, 결제 시스템,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 플랫폼를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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