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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EBS 이사 9명 신규 선임


3년 임기…호선으로 위원장 정해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새 이사 9명이 선임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7일 오전 제48차 전체회의를 열고, EBS 이사 9명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EBS 이사에는 ▲김양은 건국대 KU커뮤니케이션연구소 연구교수 ▲김진 법무법인 지향 파트너변호사 ▲문종대 동의대 미디어광고학부 교수 ▲박강호 현 EBS 이사 ▲선동규 현 EBS 이사 ▲유시춘 노무현재단 이사 ▲이영한 서울과학기술대 건축학부 교수 ▲장옥님 KBS 방송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정동섭 한국교총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제45차 전체회의에서 선정한 후보자 30명 중 상임위원들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7명의 이사를 정했고, 교육부장관이 추천한 1명과 교육 관련 단체가 추천한 1명을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이번에 선임된 EBS 이사 9명은 향후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사장은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따라 이사회에서 호선으로 결정된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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