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BMW 화재"…'320d·730LD' 2개 모델 연이어 불나

리콜 대상 아닌 7시리즈까지 화재 발생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차량 화재로 대규모 리콜과 안전진단을 진행 중인 BMW의 차량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9일 경남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께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 49.9㎞지점에서 2011년형 BMW 730LD 모델에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가 차량 엔진부분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고 졸음쉼터에 정차하자 엔진부분에서 불길이 올라오면서 차량이 전소했다.

BMW 7시리즈 차량 전소에 이어 1시간이 지난 이날 오전 8시 50분쯤 경기 의왕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방향 안양과천TG 인근을 달리던 BMW 320d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전체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8대와 소방력 20명을 동원해 1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은 차량 결함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