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사고` 치고도 딴청? 목격자 "기사님 4~5회전 날아 떨어져"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김해공항 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 11일 오후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20초 분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사고를 낸 BMW 차량 내부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이다.

영상에서는 점차 속도를 올리며 김해공항 2층 국제선 청사 진입로를 달리는 차량 탑승자의 목소리가 들리며 한 사람은 “오오오! 천천히!”라고 외쳤다.

[출처=보배드림 제공]

그러나 급커브 길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은 차량은 끝내 청사 출입구에 정차 중이던 택시와 운전기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해 택시 운전사 A(48)씨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으며 머리를 크게 다치고 다리 골절상을 입은 채 쓰러진 뒤 심정지까지 발생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김해공항 사고`를 사고를 목격했다는 네티즌은 “커브 길에서 미친 듯이 와서 들이받았다. 기사님이 4~5회전 날아 땅바닥으로 떨어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동승자 3명이 내렸는데 두 명은 딴청을 부리듯 가버렸다. 말이 되나. 뉴스 기사보다 끔찍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안타깝다. ㅜㅜ" "저렇게 빨리 운전하다니 미쳤네" "약 먹고 운전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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