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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제니' 정채연, 따로 기타 지도 받으며 열연


뮤직드라마 '투제니'로 설렘 유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투제니(to.Jenny)'로 외모와 실력 다 보여줬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KBS2 '투제니'는 빠른 전개와 뮤직드라마의 특성을 잘 살린 음악이 어우러져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정채연은 호흡을 맞춘 배우 김성철과 함께 가슴 설레는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시켰다.

'투제니' 첫 회에서는 모태솔로인 박정민(김성철)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학창시절 첫사랑 권나라(정채연)을 다시 만나는 모습과 권나라가 박정민에게 기타강습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채연은 드라마를 위해 평소 친분이 있는 그룹 아이엠66 멤버들에게 따로 기타 지도를 받으며 드라마 촬영에 임했다. 그런 열정 덕에 정채연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고 물오른 미모까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부작 드라마 '투제니'는 오는 17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2회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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