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모노레일 '영암알프스' 이제 한눈에! 다가오는 휴가철 핫플레이스 되나


[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신불산에 국내 자연휴양림으로는 처음으로 모노레일이 개통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11일) 운행을 시작하는 신불산 모노레일은 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됐으며 길이가 3.55㎞에 달해 왕복 운행에 1시간가량이 걸린다.

[출처=MBC 방송화면]

모노레일은 휴양림 하단에서 출발해 파래소 폭포를 지나 상단까지 연결된 산악형 복선 레일로, 8인승 차량 10대가 하루 80회 운행할 예정이다.

전국의 국립 자연휴양림 가운데 모노레일이 설치된 곳은 이곳 신불산 자연휴양림이 처음으로 한때 환경훼손 논란으로 케이블카 설치가 무산될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한편 신불산은 기암괴석이 만들어낸 장관과 700여 종의 식물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해 거대한 동·식물원이라는 평을 받는 곳으로 기존에 신불산 상단지구는 차량이 들어갈 수 없어 이용객이 1.7km의 산길을 걸어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모노레일이 운행을 시작하면서 상단지구 하차장에서 영남알프스의 명물 간월산 억새평원까지 걸어서 1시간 안에 도착가능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모노레일 이용료는 편도 4천 원, 왕복 8천 원이며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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