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성체 훼손 논란', 시정요구 받고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 "워마드" 폐쇄 여부는?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가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에 이어 성체 훼손 사건까지 일어나며 워마드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고 있다.

어제(10일)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는 성체에 낙서한 후 불태우는 등 성체를 훼손한 내용의 글이 등록돼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워마드 제공]

여기서 등장한 성체란 밀로 만든 제병으로, 천주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일컫는 것이다.

워마드는 극단적 여성 우월주의적 성향을 띠는 커뮤니티로 주목받아 남성들이 여성에 대해 쓰는 표현 중 성차별적인 것이 많다고 주장하며 이를 타파하는 방법으로 해당 표현을 남성을 향해 쓰는 '미러링' 행위를 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성체 훼손 논란은 한 워마드 회원이 예수와 하나님 또한 남성이며, 자신이 믿는 것은 여성 신뿐이라며 천주교의 교리가 여성 차별적이라고 비판하며 성체에 욕설을 적고 불태우며 시작됐다.

또한, 워마드는 성체 훼손 논란 이전에도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으로 대중의 공분을 사고, 글을 올린 여성 모델은 현재 기소돼 재판 중이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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