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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급제폰 전용 '갤럭시J6' 출시


142mm 인피티니 디스플레이에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적용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삼성전자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한 스마트폰 '갤럭시 J6'를 자급제폰으로 6일 국내 출시한다.

이는 '갤럭시 S9·S9+', '갤럭시 A6'에 이어 삼성전자가 세 번째로 출시하는 자급제폰이다.

'갤럭시 J6'는 142mm 대화면에 18.5대 9 비율의 인피티니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1천300만화소의 후면 카메라로 더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셀피 플래시가 탑재된 800만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낮은 조도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J6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적용했다. 이어폰과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할 때 실제 그 공간 안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배터리 용량은 3천mAh다. 색상은 골드 1종류며 가격은 33만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J6'는 디자인, 대화면, 카메라 등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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