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교통사고` 충돌 전 피한 차량 있다? 무서운 질주 가까스로 피해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안성 교통사고` CCTV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6일 경기 안성에서 무면허 고등학생 A군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변 건물을 들이받아 탑승자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교통사고 사상자는 중학생 3명, 고등학생 2명으로 모두 미성년자이다.

경찰이 공개한 현장 CCTV 영상에서 학생들이 탄 차량은 시속 100km가량 질주한다.

또한, 교차로 부근에서 다른 차량과의 충돌을 가까스로 피해 가는 장면이 담겼으며 빠른 속도로 달리던 차량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90도 가량을 회전해 도로변 아웃도어 매장 건물과 부딪힌다.

[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한편, 경찰은 A군이 무면허인 점을 감안해 렌터카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대여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밝혔다.

또한, A군이 몰았던 차량 내부에 장착된 블랙박스에 저장장치가 없어 주변 CCTV(폐쇄회로 텔레비전) 영상을 확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전했다.

관계자는 "진술할 사람이 없는 상황이라 유족들과 렌터카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 말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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