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한미연합군사훈련 신중히 재검토”

NSC회의서 언급-대북 압박에 유연한 변화 주문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한미연합훈련' 중단 여부와 관련해 미국과 긴밀히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오후 NSC를 주재하고 6·12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우리 정부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진정성 있게 비핵화 조치를 실천하고 적대관계 해소를 위한 남북간, 북미간 성실한 대화가 지속된다면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한 상호 신뢰구축 정신에 따라 대북 군사적 압박에 대해 유연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도 신중한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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