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할인, 대딩은 교통비·직딩은 통신비"

통신비·영화비 성향 크게 갈려


[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신용카드 할인에서 대학생은 교통비 할인을, 직장인은 통신비 할인을 가장 유용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신용카드 전문사이트 카드고릴라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바라는 신용카드 할인에 대해 교통, 영화/문화, 음식점/카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카드고릴라는 지난 5일과 7일 이틀 동안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1천23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29.3%가 가장 바라는 신용카드 할인으로 교통 할인을 꼽았다. 이어 영화/문화 할인을 바란다는 응답이 25.3%로 2위, 음식점/카페 할인이 좋다는 답변은 23.9%로 3위였다.

지난해 11월 직장인 1천3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대학생과 직장인간 바라는 신용카드 할인이 뚜렷하게 갈렸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선호하는 신용카드 할인을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교통 할인이 31%로 동일했고, 2위는 점심값 할인(16%)로 대학생 설문 결과(음식점 3위)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직장인들이 바라는 신용카드 할인 3위는 통신비(13%)로 대학생 설문조사에서는 6위(3.9%)에 그쳤다. 대학생들이 가장 바라는 신용카드 할인 2위로 뽑았던 영화 할인은 직장인 조사에서는 3.8%로 8위를 나타냈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이번 대학생 설문조사와 지난해 진행한 직장인 설문조사를 종합해 봤을 때 2040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혜택은 대중교통할인과 카페, 음식점 등의 식음료할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허인혜기자 freesi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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