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HANARO200 ETF' 2천억 돌파

출시 2개월 만…업계 최저보수 전략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이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HANARO200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2개월 만에 2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HANARO200 ETF는 지난 3월 말, 업계 최저 보수인 연 0.036%의 수수료로 출시됐다.

NH-아문디자산운용 측은 "패시브 분야에 늦은 진출에도 ▲핵심상품인 KOSPI 200 관련 ETF 출시 ▲업계 최저 보수 전략 ▲성공적 유동성 관리로 투자자의 신뢰를 얻으며 HANARO200 ETF가 빠르게 성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인재 영입도 빼놓을 수 없다. 실제 NH-아문디자산운용은 ETF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김승철 패시브솔루션본부장에 이어서 한투운용 출신인 김현빈 ETF 전략팀장을 전격 영입했다. ETF운용팀도 단시간 안에 충원할 계획이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본부장은 "유럽 5대 ETF 운용사이며 2대주주사인 아문디와 협업해 글로벌 ETF 상품등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ETF를 제공하는 운용사로 발돋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ETF시장은 15개 운용사가 진출하여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연간 25% 이상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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