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게임 '나이츠크로니클' 글로벌 사전예약을 개시한 지 한 달만에 100만명이 참여했다고 8일 발표했다.
나이츠크로니클은 화려한 애니메이션 풍의 전투 연출과 깊이 있는 스토리 전개가 특징인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기존 턴제 RPG와 달리 풀 3D 그래픽을 활용한 스토리 연출과 모든 스토리 음성에 유명 성우들이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100종 이상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영웅으로 수집하는 재미까지 확보했다.
회사 측은 오는 14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40여개국에 나이츠크로니클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지난달 7일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이용자가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나이츠크로니클 사전예약에 참여해 풍성한 보상과 함께 게임을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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