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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대출 8퍼센트, 본사 이전과 함께 인재 채용


서초동 핀베타로 본사 이전 및 9개 분야 11개 직무 채용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중금리 P2P대출 전문기업 8퍼센트가 서초동 핀베타(Finß)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핀베타는 현대카드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핀테크 스타트업을 초청해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팅 공간이다.

올해 설립 5년 차를 맞이한 8퍼센트는 현재까지 1천420억원을 취급했다. 주력 분야는 개인신용대출, 사업자 대출이며,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과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된 사업자의 자금 공급 개선에 많은 회원이 동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본사 이전과 함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채용도 이어간다. ▲UI디자이너 ▲금융 시스템 기획 ▲개발자 ▲서비스 운영 ▲고객 담당 ▲심사 ▲금융 데이터 엔지니어 ▲퍼포먼스 마케터 등 9개 분야 11개 직무에서 인재를 채용한다.

이호성 8퍼센트 CTO(부대표)는 "8퍼센트는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중금리 시장을 개척해왔다. 금융기술(Fintech) 스타트업에서 P2P대출, P2P투자 분야의 혁신을 함께 만들어갈 동료들을 찾는다"고 말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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