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롯데 은평몰 1층 야외 공간에서 중소 파트너사와 함께 반려동물 콘텐츠 전문관 '코코야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미니 박람회'를 개최한다.
코코야는 작년 말 롯데홈쇼핑의 인터넷몰 '롯데아이몰'에서 오픈한 반려동물 전문관이다. 전체 판매 상품 중 80% 이상이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픈 이후 현재까지 12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코야를 비롯해 헬로 모니카·더독·이나바·디팡·가또블랑코·지니펫·포르자 10·하림 펫푸드 등 총 8개 브랜드의 프리미엄 사료 및 간식, 매트와 가방 등 생활용품, 자동차 안전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반려동물 상품이 전시된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할인 판매, 사은품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롯데홈쇼핑 코코야 패밀리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코코야 물병과 반려동물용 노란리본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18 케이펫페어'에서 코코야 홍보 부스를 운영한 결과 약 7천여명이 방문하고 3천명이 코코야 패밀리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호응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김은혁 코코야TF 팀장은 "가까운 쇼핑몰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직접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어 벌써부터 미니박람회를 자주 개최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중소 파트너사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