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장관, 다문화가정 어린이에 '상상력' 강연

홍천 해밀학교서 '제3회 과학 3色 콘서트' 개최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만나 상상력의 힘을 강조했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서은경)은 강원도 홍천 해밀학교에서 과학 3色(색)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3색 콘서트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제고하고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장관과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순회·방문하는 대표적 찾아가는 과학소통 활동이다.

장관이 들려주는 미래의 과학기술 이야기와 묻고 답하기, 최신의 과학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전해주는 과학강연, 이야기하기 형식의 실험 공연인 '사이언스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10월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고등학교, 지난달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콘서트를 연 적이 있다.

해밀학교는 가수 인순이(본명 김인순)씨가 설립한 다문화 학생 중심의 대안학교다. 전교생이 40여 명이 채 안되지만, 미국·러시아·베트남 등 다국적의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사회의 안정적 적응과 성장을 위한 보금자리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과학문화를 접하기 어려웠던 다문화 학생들에게 다채롭고 재미있는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여 미래 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마련했다.

유영민 장관은 첫 강연자로 나와 과거의 상상이 현실이 된 과학기술, 5세대 이동통신(5G) 및 인공지능 등을 소개하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과학기술로 만들어 갈 미래의 모습을 사례 위주로 설명했다.

이어서 뇌공학자인 송영조 과학커뮤니케이터와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 과학커뮤니케이터가 무대에 올라 과학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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