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18명, 우표로 만난다

우표 6종, 42만장 발행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평창 패럴림픽의 영웅들을 우표로 만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를 기념하는 '도전과 승리의 영웅들」'기념우표 6종, 총 42만장을 오는 31일 발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순위 16위를 차지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기념우표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신의현 선수와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담았다. 신의현 선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km 좌식에서 금메달, 15km 좌식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우리나라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이다.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극적인 결승골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서광석 감독과 선수들인 김대중, 김영성, 유만균, 이용민, 이재웅, 이종경, 이주승, 이지훈, 이해만, 장동신, 장종호, 정승환, 조병석, 조영재, 최광혁, 최시우, 한민수를 단체사진에 나눠 담았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신의현 선수를 개최국의 영웅이라고 호평하며 '톱5 메달리스트'로 선정했고,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메달 획득 순간을' 대회 최고의 명장면 톱5'로 뽑기도 했다.

강성주 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장은 "장애가 꿈을 막는 장벽이 될 수 없음을 보여주며 온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와 기념우표 발행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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