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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이터널 라이트' 10일부터 테스트


일주일 동안 최대 만명 대상 CBT…빠른 레벨업 환경 제공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모바일 게임 '이터널 라이트'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발표했다.

이터널 라이트는 중국 넷이즈가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인간과 엘프, 바바리안 등 판타지 세계관과 재미 요소를 갖췄다. 최대 40인으로 구성된 보스 레이드와 15대15, 25대25로 전투를 즐기는 월드 아레나, 40대40으로 맞붙는 길드전 등이 구현돼 있다.

이번 테스트는 최대 1만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일부터 구글플레이에서 '이터널 라이트 CBT'를 검색해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이번 CBT 버전은 짧은 시간에 이용자가 더 많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레벨업 과정이 빠르게 이뤄질 예정이다.

양용국 가이아모바일코리아 대표는 "한국 게이머에게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고 있어 정식 서비스 시 더욱 원활한 환경을 갖추고자 비공개테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CBT를 통해 이터널 라이트뿐 아니라 가이아모바일에 대해서도 좋은 기억과 경험을 가지실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 측은 지난달 23일부터 이터널 라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또한 광고모델 정우성을 내세운 TV CF,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게임을 알리고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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