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애니·캐릭터·만화·스토리에 265억 지원

6일 삼성동 코엑스서 '2018년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개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국내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와 육성을 위해 정부가 올해 265억원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은 애니메이션·캐릭터·만화·스토리 등 4개 분야에 올해 총 265억여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발표했다.

아울러 지원사업 이해를 돕는 '2018년 대중문화본부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4층 401호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설명회를 통해 한콘진 대중문화본부가 담당하는 2018년도 분야별 지원사업 개요와 지원 자격, 절차, 일정, 신청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한콘진 대중문화본부는 콘텐츠 창작·제작부터 사업화 지원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애니메이션·캐릭터·만화 및 스토리 등 장르에 따른 전담 팀제를 도입해 현장 수요에 보다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애니메이션 분야는 성장 기반에 따라 총 7개 부문에 12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프리프로덕션(사전 제작) 단계인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기획개발 ▲파일럿 영상 제작지원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 및 활성화 지원 ▲국산 애니메이션 본편 제작지원 ▲우수 애니메이션 레벨업 제작지원 ▲뉴미디어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국산 애니메이션 미디어 프로모션 등을 지원한다.

캐릭터 분야는 ▲신규 국산 캐릭터 개발지원 ▲우수 국산 캐릭터상품 개발지원 ▲캐릭터 연계 콘텐츠 제작지원 등 총 3개 부문에 약 61억원을 지급, 창작과 제작을 근간으로 다양한 원소스멀티유즈(OSMU)의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만화 분야의 지원사업은 총 23억여원 규모로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지원 ▲만화 해외마켓 참가지원 등을 통해 만화 원작 비즈니스 활성화와 해외 시장 진출에 초점을 맞춘다.

스토리 분야는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스토리 작가 데뷔프로그램 운영지원 ▲스토리 창작센터 운영 ▲스토리 맞춤형 사업화 지원 ▲국내외 유통 및 해외진출 지원 ▲이야기창작발전소 운영 ▲스토리 유통 플랫폼 운영 등 7개 부문에 61억여 원을 투입하며 창작부터 사업화, 해외 진출까지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정경미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문화본부장은 "애니·캐릭터·만화·스토리 등 4개의 콘텐츠 장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혁신적 융합 콘텐츠를 완성할 핵심 산업"이라며 "올해 지원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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